정리에 앞서...

잘하지는 않지만, 프로그래밍 언어는 자바를 주로 사용하고, 백엔드 개발자 포지션에 지원하면서 스프링에 대한 경험이 없다는게 많이 민망하고 후회됐다. 그래서, 상반기 공채가 끝난 김에 이 시간을 spring-boot를 공부하자는 계획을 세웠다. ( 상반기 시작부터 계획을 세웠지만, 이제야 실행한다.. ㅠㅠ )

 

함께 취준하는 친구와 얘기하다가 '스프링 부트와 AWS로 혼자 구현하는 웹서비스' 라는 책을 알게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이동욱씨이며, 기억보단 기록을 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배민의 백엔드 개발자시다.

평소에 멋있다고 생각한 분의 책임을 확인하고 바로 질러버렸다.

 

이상하게 IT 기술에 관련해서는 책으로 공부하는 습관이 들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JS 기본이랑 spring-boot는 책으로 공부해보려고 한다.

JS는 기초를 공부하는 것이기 때문에, 불변의 진리들이라서 책으로 공부하는 것도 옳은 방법이었고,

'스프링 부트와 AWS로 혼자 구현하는 웹서비스'는 발행일이 최근이어서 기술적으로 도태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뛰어난 결과물은 아니겠지만, 이 책이 끝난 후에 목표는 어디가서 spring-boot 사용은 해봤어요, 이러이런 장점이 있고 어디에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라는 말을 검색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생각해서 답변할 수 있는 수준이 되자다.

 

이 책을 다 끝내는데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7월 안에는 끝내보려고 한다.

이후 공부에 대해서는 이 책이 끝난 순간 결정할 것 같다.

 

잘부탁합니다!!